세운상가 금속공장서 숨진 여성 발견...다친 남편 입건

세운상가 금속공장서 숨진 여성 발견...다친 남편 입건

2025.09.05.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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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낮 1시 반쯤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 금속공장에서 60대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목을 매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손목 등을 크게 다친 A 씨와 함께 숨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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