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안전 관계 장관 간담회' 열고 중대재해 감축 대책 논의

'노동안전 관계 장관 간담회' 열고 중대재해 감축 대책 논의

2025.09.05.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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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안전 관계 장관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영세사업장 지원과 재해 반복기업 재발을 막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금융위원회 장·차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산재 예방이 노사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이익인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포함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를 감축하도록 대책을 실행하는 과정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고, 노동문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국무위원 간 수시로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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