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4일) 30대 남성 BJ A 씨를 청소년 보호법상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A 씨가 도망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월, A 씨가 진행하는 선정적 방송에 10대 청소년이 출연했다는 시청자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수차례 출석 요청을 했지만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인천 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와 함께 다른 날 방송에 출연한 20대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원은 A 씨가 도망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월, A 씨가 진행하는 선정적 방송에 10대 청소년이 출연했다는 시청자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수차례 출석 요청을 했지만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인천 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와 함께 다른 날 방송에 출연한 20대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