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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특검 수사 변호인으로 선임돼 논란을 빚었던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사임했습니다.
오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언론공지를 내고, 오늘(4일) 민중기 특별검사 측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지난 6월 8일 새 정부 첫 민정수석에 임명됐다가 닷새 만에 사퇴했습니다.
근무한 닷새 사이인 12일에 이 대통령의 특검 임명도 있었기 때문에, 특검 피의자 변호인을 맡는 데 대한 적절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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