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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최근 특검 조사에서 기존 입장을 뒤집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4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속영장 만기일을 하루 앞둔 오는 8일 재판에 넘길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전 씨가 앞선 조사에선 김건희 씨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선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었지만, 조사 진행에 따라 일부분 인정하며 태도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오늘도 전 씨를 구속 후 5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데, 기존 변호사가 사임해 변호인 입회 없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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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오늘도 전 씨를 구속 후 5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데, 기존 변호사가 사임해 변호인 입회 없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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