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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위원 6명이 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김성천, 이민지, 이승재, 전은영, 장석웅, 정대화 6명 위원은 지난 3년간 국교위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책무를 하지 못했고, 급기야 이배용 전 위원장의 매관매직 파문으로 반교육적 부패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어렵게 발족한 국교위를 더는 무책임한 기구로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위원직을 사퇴한다며, 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다른 위원들에게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이 제기된 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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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어렵게 발족한 국교위를 더는 무책임한 기구로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위원직을 사퇴한다며, 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다른 위원들에게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이 제기된 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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