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추락...1명 중상

인천 강화군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추락...1명 중상

2025.09.04.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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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강화군에 있는 빌라 신축공사 현장 5층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4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추락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고 공사 현장 옥상에서 지붕 패널 작업을 하던 중 발은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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