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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을 지낸 오광수 변호사가 어제(2일) 통일교 한학자 총재 변론을 위해 김건희 특검팀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 변호사가 어제 특검 사무실에서 통일교 청탁 의혹 사건을 담당하는 특검보를 만나 변론을 하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특검이 한 총재 소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조사 일정에 대한 입장을 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 청탁 의혹과 관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한 총재를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오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가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으로 나흘 만에 낙마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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