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공사현장 50대 노동자 추락...심정지 이송

성동구 아파트 공사현장 50대 노동자 추락...심정지 이송

2025.09.03.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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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울 용답동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노동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 씨가 건물 15층에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는 작업 중 떨어졌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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