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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질병관리청 예산으로 올해보다 5.1% 늘어난 1조3천31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어린이 독감 예방 접종을 생후 6개월∼만 13세에서 만 14세 이하로 확대하고,
만 12∼17세 여성 청소년 등에게 지원하던 HPV 접종을 만 12세 남성 청소년으로 확대하는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감염병 실태조사와 B·C형 바이러스 간염 인증지표 개발 등에 필요한 예산은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표본 감시기관을 늘리고 하수 감시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희귀질환 진단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예산도 증액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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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염병 실태조사와 B·C형 바이러스 간염 인증지표 개발 등에 필요한 예산은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표본 감시기관을 늘리고 하수 감시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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