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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2차 모의평가가 오늘(3일) 전국 2천여 고등학교와 5백여 지정학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치러진 1차 수능 모의평가의 경우 영어 1등급 비율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역대 최고인 19%를 기록해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에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게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고,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 훈련한 학생에게 유리한 문항들은 배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수능 모의평가에는 수험생 51만5천9백 명이 응시했으며,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졸업생(N수생) 응시자가 만5천여 명 늘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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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모의평가에는 수험생 51만5천9백 명이 응시했으며,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졸업생(N수생) 응시자가 만5천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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