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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시돼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SNS에 폭파 협박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 당국과 함께 서울 회현동 신세계면세점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있는 신세계백화점도 함께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에 시간과 장소가 명시되지 않아 여러 장소를 확인하고 있다며, 실제 폭발물이 발견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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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게시물에 시간과 장소가 명시되지 않아 여러 장소를 확인하고 있다며, 실제 폭발물이 발견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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