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서왕진 참고인 조사...'계엄 해제' 재구성

내란 특검, 서왕진 참고인 조사...'계엄 해제' 재구성

2025.09.02.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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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오늘(2일) 오후 2시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수사를 위해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최근 특검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계엄 해제 표결이 이뤄진 당시 상황을 촘촘히 재구성하기 위해 참고인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며 피의자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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