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가 심리

'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가 심리

2025.09.01.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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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건이 대장동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3부에 배당했습니다.

형사합의33부는 선거·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로,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과 성남 FC 의혹 사건의 심리를 맡고 있습니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국정 2인자로서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계엄 문건을 사후 작성·폐기했다는 등의 혐의로 한 전 총기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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