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에서 만취 운전 차량 전복...다친 사람 없어

서부간선도로에서 만취 운전 차량 전복...다친 사람 없어

2025.08.31. 오후 1: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31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문래동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방향 오목교 부근에서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수습으로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플라스틱으로 된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영등포소방서, 시청자 제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