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고등학교 2곳 '폭파 협박'...또 '일본 변호사 사칭' 범죄

인천지역 고등학교 2곳 '폭파 협박'...또 '일본 변호사 사칭' 범죄

2025.08.29.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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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테러 협박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천지역 고등학교 두 곳에 폭파하겠다는 팩스가 접수돼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찍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이영 기자입니다.

[기자]
■ 인천 고등학교 2곳 ’일본 변호사 사칭’ 폭파 협박

고등학교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점심시간이지만, 학생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협박 팩스가 이번에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에 접수되면서 학생들이 일찍 귀가한 겁니다.

[임종인 / 인천 강화군 국화리 : 다 대피시키고, 경찰들이. 그래서 정문으로 다 학생들 나왔죠. 학생들 막 부모님께 전화하고….]

경찰은 허위 협박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특공대 투입 없이 학교 일대 순찰을 진행했습니다.

■ ’BTS 정국·대기업 회장’ 노린 해킹 총책 구속 송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포승줄에 묶인 채 걸어 나옵니다.

재력가를 노린 해킹 범행으로 수백억을 빼돌린 해킹 조직의 총책 A 씨입니다.

[A 씨 / 국제해킹조직 중국 국적 총책 : (비대면 인증 체계 허점 어떻게 알고 노리신 겁니까?) ….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없습니까?) ….]

해킹 조직은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웹사이트 등을 해킹하고 비대면 인증체계를 무력화해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알아냈습니다.

A 씨 등 조직원 18명을 검거한 경찰은 태국 현지에서 붙잡힌 또 다른 총책에 대한 국내 송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 화물차가 가드레일 넘어 옹벽 충돌…60대 중상

경기 용인에서는 12톤 화물차가 도롯가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넘어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불이 나면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이영재, 심원보
영상편집 : 박재상
바이라인 김이영 기자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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