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조사 중단' 김용대 드론사령관 재소환

내란 특검, '조사 중단' 김용대 드론사령관 재소환

2025.08.29. 오후 3: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용대 드론사령관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오늘(29일) 오전 10시쯤 하루 전 '위법 수집 증거'를 주장하며 조사를 거부했던 김 사령관을 다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소환을 거부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사령관 변호인이 수사 내용과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며 참여를 중단시켰는데, 이후 김 사령관은 변호인 없이 혼자 조사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사령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는지, 정상적인 지휘·보고 체계를 어겼는지 등을 계속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