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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팀이 내일(29일) 구속된 김건희 씨를 재판에 넘길 예정인 가운데, 오늘(28일) 기소 전 마지막으로 김 씨를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8일) 오전 10시 14분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서 김 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앞서 끝내지 못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만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전 조사 때처럼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오전 중으로 김 씨를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인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건진법사' 청탁, 명태균 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이 포함될 거로 예상됩니다.
특검이 오늘 나토 순방 귀금속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오정희 특검보는 해당 사안도 공소장에 담을지는 최종 검토를 마친 뒤 결정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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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이전 조사 때처럼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오전 중으로 김 씨를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인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건진법사' 청탁, 명태균 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이 포함될 거로 예상됩니다.
특검이 오늘 나토 순방 귀금속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오정희 특검보는 해당 사안도 공소장에 담을지는 최종 검토를 마친 뒤 결정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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