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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성 상납 의혹을 제기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 7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8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허위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을 작성해 공정한 선거에 영향을 끼쳤고, 사실관계 확인을 소홀히 해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3월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사로 재직할 때 김건희 씨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시글을 올려 고발당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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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2022년 3월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사로 재직할 때 김건희 씨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시글을 올려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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