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참고인 조사

김건희 특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참고인 조사

2025.08.27. 오후 3: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오늘(28일) 오후부터 이 회장을 불러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따져 묻고 있습니다.

이 회장이 최대 주주인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과 함께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약을 맺은 뒤,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에서, 구속 심사를 앞두고 도주해 긴급 수배된 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한 추적은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