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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범인을 못 잡고 수사를 종결한 미제 사기 사건이 지난해 처음으로 9만 건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관리 미제로 등록한 사기 사건을 전체 사기 범죄 42만1400여 건의 22.5%에 해당하는 9만4600여 건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 2019년 등록된 8,440여 건과 비교하면 5년 사이 11배가량 급증했습니다.
또, 올해 들어 4월까지 사기 사건 3만4백여 건이 관리 미제로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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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들어 4월까지 사기 사건 3만4백여 건이 관리 미제로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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