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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26일)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는 경기도의원 3명과 전직 화성시 시의원 1명 등 7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전·현직 의원 4명은 최근 수년 동안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사업을 하는 민간 업체 관계자로부터 각각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지인 3명은 의원들에게 차명계좌를 제공해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현직 의원들은 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혐의 인정과 차명계좌 사용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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