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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온열질환 환자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24일) 온열질환 환자는 55명이 추가로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천48명으로 최악이었던 지난 2018년 4천5백26명에 근접했습니다.
다만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누적 26명으로,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해 6명 적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환자의 62%가 열 탈진 증세를 보였다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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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누적 26명으로,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해 6명 적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환자의 62%가 열 탈진 증세를 보였다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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