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긴급대책회의...학교 위험물 대응 강화

서울시교육청 긴급대책회의...학교 위험물 대응 강화

2025.08.25.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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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위험물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사용하지 않은 교련 장비 등 학교 내 위험물 관리·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와 폐기를 당부하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려보냈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 23일 현장을 방문해 군 폭발물처리반의 수거 상황을 확인한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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