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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골목 여러 곳에서 이렇게 의문의 불길이 치솟았는데요.
불이 나기 직전,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검정 옷차림의 남성이 상체를 수그리고 무언가를 하는데요.
남성이 사라지자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잠시 뒤에는 노란 화염이 현장 전체를 뒤덮습니다.
이번엔 다른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남성, 어딘가로 걸어가는가 싶더니,
남성이 떠난 곳에서도 어김없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방화는 상습, 반복적 습성의 범죄라 빨리 범인을 붙잡지 않으면 추가 피해가 커질 수 있는데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신속하게 방화범을 검거했습니다.
남성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화가 났다며 불은 소방관이 꺼줄 거라고 생각했다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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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떠난 곳에서도 어김없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방화는 상습, 반복적 습성의 범죄라 빨리 범인을 붙잡지 않으면 추가 피해가 커질 수 있는데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신속하게 방화범을 검거했습니다.
남성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화가 났다며 불은 소방관이 꺼줄 거라고 생각했다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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