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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필요하다면 언제든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5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을 추가 소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 의원과 관련해 고발 7건이 들어와 피고발인을 포함해 총 29명의 조사를 진행했다며, 전담수사팀에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조사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보좌관 명의로 된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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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의원은 보좌관 명의로 된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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