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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의 가담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오전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 서울구치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언론 브리핑에서 박성재 전 장관의 내란 관련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를 하지 않은 것도 이번 압수수색 영장 혐의에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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