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 연구소 폐배터리 화재...1명 경상

어제(21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마곡동에 있는 한 연구소 실험실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시설 관계자 1명이 불을 끄려다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험실에 있던 폐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