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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김건희 씨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오늘(22일) 오후 이 전 대표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 전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 이정필 씨에게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받아주겠다며 2022년 6월에서 2023년 2월까지 25차례에 걸쳐 8천만여 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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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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