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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안산시 시의원과 공무원 등이 해외출장 경비를 처리하면서 항공기 이용료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22일) 안산시의회 사무국을 압수수색한 뒤 해외출장 경비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안산시 의원과 공무원 20여 명은 지난해 5월 일본 출장을 다녀온 뒤 실제로 이용한 이코노미석보다 수십만 원 비싼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처럼 항공료 경비를 꾸민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외 출장 실태를 점검하며 항공료 조작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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