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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가 7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올해 33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는 3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2일~28일까지인 26주차에 63명 입원환자가 발생한 뒤 7주 연속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2,458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50~64세가 756명, 19~49세가 407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청은 33주차에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둔화했다면서 이달 안으로 유행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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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2,458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50~64세가 756명, 19~49세가 407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청은 33주차에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둔화했다면서 이달 안으로 유행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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