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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숫자가 역대 최악의 더위로 불렸던 지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15일부터 어제(21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숫자가 3천81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2011년이래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의 4천 3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또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숫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 4명과 비교해볼 때 1.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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