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군청 등 10여 곳 압수수색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군청 등 10여 곳 압수수색

2025.08.22.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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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양평군청을 포함해 모두 10여 곳에 수사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검이 양평군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은 앞서 지난달 14일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용역업체 등을 압수수색 했고 용역업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증거 은닉 혐의로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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