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인천 주안동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2025.08.21.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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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낮 1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하청업체 소속인 A 씨는 5m 높이 리프트 위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떨어졌는데, 골반 등을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고리 체결을 비롯해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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