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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과 수도권의 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의료개혁 추진방안 연구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의 인구 천 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숫자는 0.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수도권 평균은 1.86명으로 비수도권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0.06명으로 가장 낮았고, 제주 0.12명, 울산 0.18명, 충북 0.2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3.02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과목 분야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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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는 세종이 0.06명으로 가장 낮았고, 제주 0.12명, 울산 0.18명, 충북 0.2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은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3.02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과목 분야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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