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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팀이 오늘(21일) 오후 2시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 뒤 세 번째 소환조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특검팀은 구속된 김 씨를 두 차례 소환해 명태균 씨 관련 공천개입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대부분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고, 일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어제(20일) 김건희 씨를 불러 조사하려 했지만, 김 씨가 건강상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소환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을 통해 김 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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