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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등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구명로비 의혹'의 핵심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측근의 증거인멸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최근 이 전 대표의 측근 A 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특검은 최근 A 씨가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이 전 대표가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부순 뒤 버린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특검은 탐문 등을 통해 해당 휴대전화 실물을 확보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지난 15일 소환조사를 벌인 특검은 이 전 대표에 대해서도 증거인멸 교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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