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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 후 두 번째 조사가 7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특검은 어제(18일) 오후 4시 2분쯤, 김건희 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37분쯤 조사 열람을 종료하고 퇴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는 지난 14일 조사에서 마치지 못했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김 씨는 어제 조사에서 대부분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고, 일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어제 김건희 씨 조사와 같은 시각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환했는데, 이들과 김 씨 간의 대질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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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어제 김건희 씨 조사와 같은 시각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환했는데, 이들과 김 씨 간의 대질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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