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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 강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성평등을 실현하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원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에 처음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의 성별 임금 격차와 안전 격차, 돌봄과 가사노동의 임금 격차, 청년세대의 인식 격차 등이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격차 해소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추진할 거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조직 개편과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후보자는 여성과 가족법을 전문 분야로 했던 변호사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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