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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아침 서울 창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장 소방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건물은 총 20층, 지하 1층이 되겠습니다.
금일 화재는 아파트 107동에서 신고자가 목격한 상황으로 119에 신고하여 과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인명피해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총 15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망 2명, 부상 13명이 되겠습니다.
이중 중상자와 경상자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아파트에 거주한 주민들의 자력 대피 상황에 있습니다.
약 89명이 저희 소방대에 의해 신속하게 대피되고 탈출된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화재 원인입니다.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으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일 화재에 대한 소방 활동, 소방력 동원 상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소방을 포함하여 마포구청 그리고 마포경찰서, 한전, 가스, 유관기관 등 총 252명이 현장 출동하여 인명 구조와 현장 질서 유지, 대피 수사 활동 등을 펼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후의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 이재민이 발생한 관계로 마포구청에서 이재민을 위한 숙소와 이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에 대한 상황을 말씀드렸고 저희 소방에서는 현재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었고 추가적인 인명 구조가 완료됨에 따라서 이 시간 이후로 마포구청에 지휘권을 이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언론 브리핑을 마치고 간단하게 질문을 받도록 할 텐데요.
3개 언론사만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사 소속과 기자님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TV조선의 황재영 기자입니다.
먼저 아파트가 보니까 경사로에 있던데 처음에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거나 아니면 구조작업 펼치는 데 어려움 없었는지랑 그리고 합동감식은 일정 지금 정해졌는지 여쭙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경사로가 형성되어 있지만 저희 소방대에서는 출동하는 데 큰 장애나 장애요인은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이후에 화재 감식에 대해서는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으로 효율적인 회의를 통해서 추가적인 감식 여부는 판단해서 별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자]
MBN 기자입니다.
사망자 분이 1명 늘어나서 총 2명인데 불길에 돌아가신 것인지 그리고 병원으로 이송되신 분은 연기 흡입으로 CPR 했는데 원인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저희가 지금 현재 사고 현장에서 두 분이 사망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초 한 분은 사망하셔서 현장에 안치한 상황이었고 추가적으로 CPR을 실시하면서 병원에 이송된 이후에 사망된 상황이고 가족관계로 추정이 되고 저희로서는 사망 원인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적 상황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두 분만 질문 받고 언론 브리핑 마무리하겠습니다.
화재 원인은 구체적으로 조사 중인데 불이 시작한 위치는 파악이 됐나요?
거실인지 주방인지 이 정도라도.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감식 결과에 따라서 정확한 화재 원인 또 화점 위치에 대해서는 파악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기자]
경향신문입니다.
지금 진화에 이용하신 차량 중에 사다리차도 있었던 건지 궁금하고 관차나 이런 것은 어떻게 이용해서 고층 진압을 하신 건지 그거 설명 과정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1405호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탔다고 보면 되는 건지, 집 내부까지 소실된 것인지 그런 것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기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 소방대에서는 고지대 상황 또 고층건물 상황에 따른 소방력에 대한 기본적인 출동 매뉴얼이 있고 그에 따라서 차질 없이 진행했고 다소 언덕부에 있기 때문에 오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필요한 고가사다리차, 펌프차, 모든 차량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신속하게 활동하였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화재 현재 장소의 화재 규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합동조사를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최종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규모는 거의 전소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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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서울 창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장 소방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건물은 총 20층, 지하 1층이 되겠습니다.
금일 화재는 아파트 107동에서 신고자가 목격한 상황으로 119에 신고하여 과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인명피해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총 15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망 2명, 부상 13명이 되겠습니다.
이중 중상자와 경상자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아파트에 거주한 주민들의 자력 대피 상황에 있습니다.
약 89명이 저희 소방대에 의해 신속하게 대피되고 탈출된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화재 원인입니다.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으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일 화재에 대한 소방 활동, 소방력 동원 상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소방을 포함하여 마포구청 그리고 마포경찰서, 한전, 가스, 유관기관 등 총 252명이 현장 출동하여 인명 구조와 현장 질서 유지, 대피 수사 활동 등을 펼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후의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 이재민이 발생한 관계로 마포구청에서 이재민을 위한 숙소와 이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에 대한 상황을 말씀드렸고 저희 소방에서는 현재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었고 추가적인 인명 구조가 완료됨에 따라서 이 시간 이후로 마포구청에 지휘권을 이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언론 브리핑을 마치고 간단하게 질문을 받도록 할 텐데요.
3개 언론사만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사 소속과 기자님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TV조선의 황재영 기자입니다.
먼저 아파트가 보니까 경사로에 있던데 처음에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거나 아니면 구조작업 펼치는 데 어려움 없었는지랑 그리고 합동감식은 일정 지금 정해졌는지 여쭙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경사로가 형성되어 있지만 저희 소방대에서는 출동하는 데 큰 장애나 장애요인은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이후에 화재 감식에 대해서는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으로 효율적인 회의를 통해서 추가적인 감식 여부는 판단해서 별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자]
MBN 기자입니다.
사망자 분이 1명 늘어나서 총 2명인데 불길에 돌아가신 것인지 그리고 병원으로 이송되신 분은 연기 흡입으로 CPR 했는데 원인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저희가 지금 현재 사고 현장에서 두 분이 사망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초 한 분은 사망하셔서 현장에 안치한 상황이었고 추가적으로 CPR을 실시하면서 병원에 이송된 이후에 사망된 상황이고 가족관계로 추정이 되고 저희로서는 사망 원인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적 상황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두 분만 질문 받고 언론 브리핑 마무리하겠습니다.
화재 원인은 구체적으로 조사 중인데 불이 시작한 위치는 파악이 됐나요?
거실인지 주방인지 이 정도라도.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소방과 경찰 합동감식 결과에 따라서 정확한 화재 원인 또 화점 위치에 대해서는 파악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기자]
경향신문입니다.
지금 진화에 이용하신 차량 중에 사다리차도 있었던 건지 궁금하고 관차나 이런 것은 어떻게 이용해서 고층 진압을 하신 건지 그거 설명 과정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1405호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탔다고 보면 되는 건지, 집 내부까지 소실된 것인지 그런 것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성문 / 서울 마포소방서]
기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 소방대에서는 고지대 상황 또 고층건물 상황에 따른 소방력에 대한 기본적인 출동 매뉴얼이 있고 그에 따라서 차질 없이 진행했고 다소 언덕부에 있기 때문에 오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필요한 고가사다리차, 펌프차, 모든 차량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신속하게 활동하였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화재 현재 장소의 화재 규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합동조사를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최종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규모는 거의 전소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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