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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씨 측이 오는 18일 특검 소환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 변호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모레(18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지난 14일 김 씨에 대해 구속 뒤 첫 조사를 진행한 뒤, 모레(18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김 씨 측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며,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 씨가 조사에 응하기로 입장을 바꾼 가운데, 특검은 14일에 이어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다만 김 씨가 앞선 조사 때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던 만큼, 모레 조사에서도 또다시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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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 씨 측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며,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 씨가 조사에 응하기로 입장을 바꾼 가운데, 특검은 14일에 이어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다만 김 씨가 앞선 조사 때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던 만큼, 모레 조사에서도 또다시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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