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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되는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는 채 상병 특검팀이 김홍균 전 외교부 차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은 오늘 오전 김홍균 전 외교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1월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용 때 열린 공관장 자격심사위원회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특검은 자격심사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고 서명도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전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중 출국금지 상태였는데도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논란이 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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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중 출국금지 상태였는데도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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