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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용자들과 분리된 곳에서 단독으로 변호인을 접견해 특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앞으로 일반 수용자와 같은 장소에서 접견하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 '특혜성 접견' 논란이 불거지자, 오늘(14일)부터 단독 변호인 접견실 제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수용자 안전 관리를 위해 운동과 목욕은 일반 수용자와 시간과 동선을 달리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구치소는 수용자 안전 관리 차원에서 윤 전 대통령과 일반 수용자가 마주치지 않도록 공무상 접견실을 접견 장소로 제공해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또, 그제(12일)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씨도 배우자인 윤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일반 수용자들과 같은 접견실을 이용하고 운동과 목욕만 단독으로 하게 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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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제(12일)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씨도 배우자인 윤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일반 수용자들과 같은 접견실을 이용하고 운동과 목욕만 단독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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