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건설사 대표들 불러 '중대재해 감축' 당부

노동부, 건설사 대표들 불러 '중대재해 감축' 당부

2025.08.14.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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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특별팀(TF)은 시공순위 상위 20대 건설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안전 수칙 위반이나 중대재해 발생 시 다앙한 경제적 제재 방식을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이를 기업 옥죄기로 받아들이지 말고 '안전 우선' 관행을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밑단으로 갈수록 돈이 줄어들고 위험은 그대로 전가되는 다단계·불법 하도급 문제가 심각한 만큼 관계부처와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며, 중대재해 반복 기업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사망한 589명 중 절반 가까운 276명이 건설현장 사고로 숨졌다며 노동부를 포함해 정부 모든 부처가 중대재해 감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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