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의혹의 정점 김건희 씨 신병을 확보한 특검이 다음 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통일교 측의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앞선 검찰 조사에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 씨 선물용을 받았지만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에게 물건과 청탁 내용을 전달한 통일교의 윤 모 전 세계본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특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통일교 측의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앞선 검찰 조사에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 씨 선물용을 받았지만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에게 물건과 청탁 내용을 전달한 통일교의 윤 모 전 세계본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