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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김 모 씨를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상식적이지 않은 진술을 하고 있다며 고령으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고, 재범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나 자신 혹은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큰 사람을 의사나 경찰의 동의를 받아 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조치입니다.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8시 10분, 광화문 석축에 유성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낙서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보존처리 전문가들을 투입해 낙서를 지우는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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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8시 10분, 광화문 석축에 유성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낙서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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