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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여권 만료를 하루 앞둔 오늘(12일) 오후 귀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탑승교에서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한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 광화문 사무실로 이송해 조사한 뒤 김 씨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유치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그간 베트남에 있는 김 씨에게 여러 차례 들어와 조사를 받으라고 했지만, 김 씨는 자녀 돌봄을 이유로 아내의 출국금지를 풀어주면 출석하겠다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검은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 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대기업으로부터 부당한 투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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