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하던 80대 추락사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하던 80대 추락사

2025.08.12.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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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 있는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공장 대표인 A 씨는 당시 건물 2층 높이에서 물건 적재함을 설치하기 위해 판자를 덧씌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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