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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4시간 20여 분 동안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나토 순방 목걸이 관련 서희건설 측의 자수서 제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됩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소환 조사 하루 만인 지난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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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됩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소환 조사 하루 만인 지난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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