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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폐공장에서 장총과 총탄 수십 발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한 폐기물처리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울 구로공단에 있는 폐공장에서 장총 1정과 총탄 60여 발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임차인인 70대 남성을 소유주로 보고 쫓고 있는데,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주거지에서도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총포대장 등록 여부를 조사하고, 정확한 제작 시기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산하 총포·화약 전문 기관과 군부대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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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총포대장 등록 여부를 조사하고, 정확한 제작 시기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산하 총포·화약 전문 기관과 군부대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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